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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매킬로이 "결과보다 과정에 집중…우승은 부산물"

최근 세계랭킹 1위 자리를 탈환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결과보다 과정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PGA투어 홈페이지 등에 따르면 매킬로이는 13일(한국시간)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축하를 건넨다. 나는 그들에게 일이 이제 막 시작됐다고 답한다. 1위 자리를 지키는 것은 힘든 부분"이라고 말했다.

매킬로이는 지난 10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브룩스 켑카(미국)를 제치고 2015년 9월 이후 약 4년5개월 만에 1위 자리에 복귀했다. 매킬로이는 지난 시즌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고 이번 시즌에도 월드골프챔피언십(WGC) HSBC 챔피언스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뛰어난 경기력을 뽐내고 있다.

매킬로이는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되찾은 것이 기쁘지만 개인적으로 잡고 있던 목표는 아니라고 털어놨다. 그는 1위 자리보다는 이득 타수와 같은 작은 부분을 목표로 집중한다고 했다. 

그는 "나에게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며 "나는 대회에서 우승하는 것을 목표로 삼지 않는다. 우승은 내가 작은 부분을 제대로 실행했을 경우 쫓아오는 부산물이라 생각한다. 매일매일 연습을 통해 작은 부분들을 몸에 체화시키면 결과는 저절로 따라오게 된다"고 말했다.

매킬로이는 이번주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해 우승을 노린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다면 1위 자리는 더욱 탄탄해질 수 있다.

매킬로이는 "이번 대회를 통해 1위 자리를 지킬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이번 주에도 경기를 잘 풀어가고 좋은 스코어를 기록해 우승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1위 유지는) 저절로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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