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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핸드볼, 아시아선수권대회 8년 만에 정상 탈환 도전10일 새벽 격전지 쿠웨이트로 출국 아시아선수권대회 16일~27일 개최
지난 2018년 1월 수원에서 열린 제18회 아시아남자선수권대회 한국과 사우디의 3-4위전에서 김동명이 슛을 하고있다(대한핸드볼협회 제공).

한국 남자 핸드볼 국가대표팀이 8년 만에 아시아선수권대회 정상 탈환에 도전한다.

제19회 아시아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가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쿠웨이트에서 개최된다.

대한핸드볼협회는 대표팀이 대회 참가를 위해 오는 10일 새벽 쿠웨이트로 떠난다고 8일 밝혔다.

한국은 1979년 제 2회 대회와 2004년 11회 대회를 제외하고 그동안 아시아선수권 대회에 16차례 참가해 통산 9회 우승과 3회 준우승을 차지했다.

2014년 16회 대회(최종 5위)와 2016년 17회 대회(최종 6위)에서 다소 순위가 떨어졌으나 2018년 한국에서 열린 대회에서 3위에 올랐다.

한국은 올해 대회에서 2012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15회 대회 우승 이후 8년 만에 아시아 왕좌 탈환에 도전한다.

13개국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4개 조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조의 2위까지 결선리그에 진출한다.

8개 팀이 다시 2개 조로 나뉘어 리그전을 펼친 뒤 각 조 상위 두 팀이 4강에 진출해 준결승과 결승 토너먼트를 치른다.

한국은 호주, 사우디아라비아와 함께 C조에 배정돼 오는 16일 오후 11시에 호주와 첫 경기, 18일 오후 5시(이상 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와 마지막 예선을 치른다.

A조에는 바레인·이란·뉴질랜드, B조에는 카타르·일본·중국, D조에는 쿠웨이트·아랍에미리트·홍콩·이라크가 편성됐다.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 지역예선에서 남자 대표팀의 준우승을 이끈 강일구 감독은 "준우승을 했을 때 아쉬웠지만 당시의 간절함과 초심은 그대로다"라며 "그때의 좋은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아시아선수권 대회에서는 상위 4개 팀에 세계선수권 대회 출전 티켓이 주어진다.

만약 호주와 뉴질랜드가 이번 대회 5위 안에 들 경우 1장의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이 추가로 오세아니아 국가에 주어진다.


◇남자핸드볼 국가대표팀 명단

이창우(인천도시공사) 편의범(상무피닉스) 변영준(인천도시공사) 류진산(SK호크스) 김기민(상무피닉스) 최범문(충남도청) 김태규(상무피닉스) 박영준(상무피닉스) 강탄(한국체육대학교) 정관중(두산) 하민호(인천도시공사) 하태현(상무피닉스) 박지섭(상무피닉스) 김진영(경희대학교) 김동명(두산) 박세웅(원광대학교)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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