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전북도
전북학이란 무엇인가 제1기 도민강좌 개최이동희 전주역사박물관장 ‘전북학 개념과 필요성’ 소개 전북학 정립 방안 제시
   
▲ 전라북도
전북연구원 전북학연구센터와 전주역사박물관이 공동으로 10일 제1기 전북학 도민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도민 강좌는 오는 11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전주역사박물관 꽃심관에서 진행한다.

도민강좌는 전북과 밀접한 역사·유물·문화에 관한 다양한 주제를 발굴하여 도민과 함께하자는 취지로 개설된 프로그램이다. 이날 전북연구원의 김선기 원장은 축사에서“14개 시군이 하나 되어 전북의 정체성을 정립하고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올해 강좌의 주요 내용은‘전라도 정도 천년을 기념한 전라북도의 역사와 문화’로 전북학의 개념과 역사를 개괄하는 강좌 및 전북 가야 문화, 3·1운동, 전주와 군산에서 보이는 창의적 요소를 소개한다.

첫 시작은 전주역사박물관 이동희 관장이 전북학 개념과 필요성을 소개하면서 전북학의 정립 방안을 제시했다. 이동희 관장은 역사문화를 비롯한 여러 분야에 걸친 전북지역의 객관적·학술적인 깊이 있는 연구와 이를 도민과 공유할 수 있는 대중화, 지역학 기관의 교류를 핵심으로 꼽았다.

이를 시작으로, 조법종 우석대 교수의‘전북의 역사와 문화’, 곽장근 군산대 교수의‘전북 가야의 현황과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여정’, 윤상원 전북대 교수의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과 전북’, 이정덕 전북대 교수의‘창의성과 창의도시-전북을 중심으로’전라북도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흥미로운 강의를 진행 할 예정이다. 모든 강좌를 이수한 사람에게는 수료증과 소정의 선물도 제공된다.

김동영 전북학연구센터장은 “전라북도가 가진 역사와 문화자산을 전북도민이 함께 느끼고 즐김으로써 지역 정체성과 자긍심을 찾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히며 “내년에는 전북의 현안과 관련한 주제를 발굴하고 지역학 기관과 연계해 좀 더 풍부한 내용으로 도민에게 다가서는 강좌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안재용 기자  anjy0902@hanmail.net

<저작권자 © 삼남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재용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