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교육
초등학교 기초학력 ‘탄탄히’도교육청, 내년도 예비교원 기초학력 보조교사제 설명회

전북도교육청은 지난 8일 전주교육지원청 시청각실에서 2020학년도 전주교대 예비교원 기초학력 보조교사제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전주교대 예비교원의 기초학력 보조교사제 정책을 안내하고, 운영사례 공유 등 제도의 활성화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자리에는 전주지역 초등학교 기초학력 담당교사와 전주교대 예비교원 보조교사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예비교원 기초학력 보조교사제는 학습속도가 느린 초등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예비교원인 전주교대 학생들이 코티칭 형태로 참여하는 교육봉사활동으로, 전주덕진초등학교를 비롯한 30개교 86명의 예비교원이 참여하고 있다.

3학년 운영 사례를 발표한 김미정(전주덕진초) 교사는 “전에는 학생 수가 많아서 한명씩 오류를 다 봐주지 못했는데 전주교대 예비교원과 학생 지도를 같이 하니 모든 아이들을 살펴 오류를 해결해 줄 수 있었고 다음 수업에서 심화해서 가르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4·5학년 영어과목 운영 사례를 발표한 김주루(전주북초) 교사는 “사전 협의를 통해 예비교원이 다른 친구들이 의식하지 않도록 순회하며 학습이 더딘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알파벳을 모르는 학생들의 경우 따로 준비한 자료를 활용해 개인별 과제로 보충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예비교원과 담임교사의 연계지도가 학생 맞춤형 지원과 기초학력 향상 효과가 크다”며 “더 많은 학교와 담임교사의 참여로 예비교원 보조교사제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해은  jhe190930

<저작권자 © 삼남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해은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