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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꽃 무궁화 작품 전시회 국내 최초 개최전북산림환경연구소 개발‘덕현’품종 중심 개발보급 추진
   
▲ 포스터

전라북도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 동안 전북도청사 1층 로비에서 ‘나라꽃 무궁화 작품 전시회’를 국내 처음으로 개최한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분화 중심의 지역별 무궁화 축제와 달리 무궁화를 활용한 작품 전시회라는 점과 국내 최초 나라꽃을 활용한 한류문화상품 개발 보급의 시작이라는데 큰 의미가 있다.

전라북도 산림환경연구소와 ㈜에이치이엔의 공동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도와 ㈜에이치이엔이 금년 1월 17일 체결한 ‘무궁화 상품화사업 업무협약’에 따른 결실을 선보이는 자리로, 개막일인 10월 14일과 15일 이틀간 방성자 한국예술문화명인이 제작한 ’덕현‘ 무궁화 차 시음회를 시작으로 오선덕 한국예술문화명인의 무궁화와 야생화 압화작품 및 연구소와 공동출원한 디자인상품 등 80여 점의 전시와 함께 무궁화 부채제작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알릴 예정이다.

주요 전시 품종인 ‘덕현’은 전북산림환경연구소가 육종 개발하여 2015년 국립종자원으로부터 품종보호권을 확보한 품종으로, 꽃이 작고 두꺼우며 화색이 선명하고, 씨가 맺히지 않아 개화량이 많으며 깨끗하게 지고, 잎은 두꺼우며 선모라고 불리는 작은 가시가 거의 없어 피부와 접촉해도 알레르기가 일어나지 않아 인체 친화적이다.

또한, 생장이 우수하고 병충해에 강하며 관상가치가 높아, 무궁화 화훼상품·한류문화상품·미용제품·건강식품·차 재료 및 국가상징물 체험학습 소재 등 상품화사업에 적합한 우수 형질을 지니고 있어, 향후 무궁화 산업화를 선도할 품종으로 지속적인 개발이 기대된다.

전라북도 환경녹지국장은“이번 나라꽃 무궁화 작품 전시회를 시점으로 전라북도가 무궁화 산업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재용 기자  anjy09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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