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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영 1차관, 설리번 미 국무부 부장관과 통화
   
▲ 외교부
조세영 외교부 1차관은 14일 오전 8시부터 8시 20분간 존 설리번 미 국무부 부장관과 취임 후 첫 통화를 갖고, 한미간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설리번 부장관은 조 차관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하고, 한미 관계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앞으로 서로 긴밀히 소통·공조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하였으며, 조 차관은 한미동맹의 발전과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진전을 위한 중요한 시기에 신임 외교차관으로서 미측과 적극 소통하고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양측은 오는 6월 말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통한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과 한미동맹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이와 관련해 한미 외교당국간 긴밀히 협의를 이어나가자고 했다.

조 차관과 설리번 부장관은 한미 양자 차원뿐 아니라 지역 및 글로벌 차원의 다양한 상호 관심사 협의를 위해 언제든지 허심탄회하게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관련, 양측은 그간 한미 외교차관 전략대화가 지속 개최되어 왔음을 상기하면서, 가능한 빠른 시일 내 서로 만나 대화하는 기회를 갖도록 하자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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