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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만 전주시민의 자긍심·애향심 ‘UP’전주시민들의 화합과 단결 도모하고, 전주인의 정신문화인 전주정신 선포 3주년 기념하는 행사 ‘다채’

‘제61회 전주시민의 날 및 한국의 꽃심 전주 선포 3주년’ 기념행사가 단옷날인 7일 김승수 전주시장과 국회의원, 도·시의원 등 주요내빈과 관내 기관·단체장, 전주정신정립위원과 일반시민 등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전통문화전당 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66만 전주시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전주정신을 재확인 자리로, 61회째를 맞은 ‘전주시민의 날’ 기념식과 천년전주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정립한 전주인의 정신문화인 전주정신을 공유하기 위한 ‘한국의 꽃심 전주’ 선포 3주년 행사 등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전주시립국악단의 축하공연으로 문을 연 이날 기념식에서 여울초교 학생들로 이루어진 꿈여울중창단의 ‘꽃심 전주’ 공연과 전문낭송인과 국악인이 함께하는 ‘전주정신 선언문 낭독’ 등을 통해 전주정신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전주시의 명예와 자긍심을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시민들에게 주어지는 전주시민의 장 수상자 6명과 모범시민상 5명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영예의 2019 전주시민의 장 수상자는 효열장의 이상희 씨 교육장의 김윤경 씨 문화장의 강정열 씨 노동산업장의 양균의 씨 공익장의 소순갑 씨 체육장의 이병하씨이다. 또, 평소 한결같은 성실한 봉사정신과 각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헌해온 유경수 장기선 김순종 김명자 이재홍 등 5명이 모범시민상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참석자들이 전주시립합창단의 선창에 따라 전주시민의 노래를 제창하는 것으로 모두 마무리됐다.

최현창 전주시 기획조정국장은 “제61회를 맞는 전주시민의 날과 전주정신 선포 3주년 기념행사가 전주시민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다시금 확인하고, 전주정신의 우수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의 꽃심’은 시가 천년이 넘는 전주의 역사를 되짚어 지역의 원로와 전문가, 시민들과 머리를 맞대고 오랜 토론과 숙고를 거쳐 지난 2016년 단옷날에 선포한 전주정신으로, 전주사람들이 품고 있는 공동된 정신인 대동·풍류·올곧음·창신 4개의 정신을 아우를 수 있는 하나의 정신이다. 꽃심은 최명희 작가가 작품 ‘혼불’에서 쓴 것처럼 ‘꽃의 심, 꽃의 힘, 꽃의 마음’으로 싹을 틔워내는 강인한 힘을 의미한다.

윤복진 기자  samnamilb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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