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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희, 탁구 종별선수권 3관왕 등극…이상수, 10년 만에 단식 우승양하은, 포스코에너지 이적 뒤 2관왕

국가대표 전지희(27·포스코 에너지)가 탁구 종별 선수권 단식과 복식, 단체전을 석권, 3관왕에 올랐다. 이상수(삼성생명)는 10년 만에 이 대회 남자 단식 정상에 올랐다.

전지희는 15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제65회 전국 남녀 종별 탁구선수권대회 여자 일반부 단식 결승에서 김지호(삼성생명)를 3-0(11-5 11-4 11-6)으로 완파했다. 중국에서 귀화한 국가대표 전지희는 앞서 2012년과 2013년, 2015년 우승한 이후 4년 만에 정상에 복귀했다.

전지희는 양하은(24·포스코에너지)과 호흡을 맞춘 복식 결승에선 단양군청의 김예닮(22)-김진혜(22) 조에게 3-2(7-11 3-11 12-10 11-3 11-8)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단체전 결승에서도 전지희는 삼성생명전 3-0 승리에 앞장섰다. 이로써 이번 대회 전관왕(3관왕)을 달성했다.

양하은은 지난 3월 대한항공에서 포스코에너지로 이적한 뒤 첫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하며 복식과 단체전 2관왕이 됐다.

이상수는 남자단식 결승에서 장우진(미래에셋대우)과 풀세트 접전 끝에 3-2(7-11 12-10 16-14 4-11 12-10) 역전승을 거두고 2009년 대회 이후 10년 만에 정상에 복귀했다.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는 김택수 감독이 이끄는 미래에셋대우가 장우진과 정영식, 황민하를 앞세워 보람 할렐루야를 3-2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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