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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매체 "2019시즌 피츠버그 성공 열쇠는 강정호"

2019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강력한 한 방으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리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 스포츠전문 매체 팬사이디드는 14일(한국시간) "강정호가 2019시즌 피츠버그의 희망이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강정호는 이번 시즌 시범경기에서 22타수 4안타로 타율 0.182를 기록 중이고 삼진을 11번 당했다. 타격 정확도는 떨어지지만 강정호가 시범경기에서 보여주는 파워는 긍정적이다. 매체는 "강정호는 안타 4개를 모두 홈런으로 기록하며 놀라운 힘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피츠버그는 아직 주전 3루수를 확정하지 못한 상태로 강정호와 콜린 모란이 경쟁을 펼치고 있다. 모란은 지난 시즌 피츠버그에서 144경기를 뛰며 타율 0.277 11홈런 58타점의 성적을 올렸다.

매체는 지난 시즌 준수한 활약을 토대로 피츠버그가 이번 시즌에도 모란에게 많은 기회를 줄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피츠버그 타선에 폭발력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강정호가 주전 자리를 차지할 가능성도 언급했다.

매체는 "피츠버그 타선에는 파워가 부족하다"며 지난 시즌 그레고리 폴랑코(23홈런)와 스탈링 마르테(20홈런)를 제외하면 팀에서 20홈런 이상을 때려낸 선수가 없었다. 강정호는 마지막으로 메이저리그에서 풀타임을 보냈을때 홈런 21개를 때렸다"며 강정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팬사이디드는 "아직 정규시즌 개막까지는 많은 시간이 남았다"며 "시범경기에서 강정호의 활약으로 인해 피츠버그는 주전 3루수 경쟁에서 예상하지 못했던 결정을 내려야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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