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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계 구조 혁신' 스포츠혁신위원회 위원장에 문경란

문경란 전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이 체육 분야 구조 혁신을 추진할 스포츠혁신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1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개최된 제1차 스포츠혁신위원회에서 문 전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이 민간위원들의 추천으로 위원장에 선출됐다고 밝혔다.

문 신임 위원장은 2008년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상임위원으로 활동하며 '중고교 학생운동선수 인권상황 실태조사'를 주도하고, '스포츠 인권 정책포럼'을 운영하는 등 스포츠 인권분야에 깊은 관심을 보여 왔다.

문 위원장은 향후 1년간 '스포츠혁신위원회' 위원장으로 체육계 구조혁신을 위한 과제를 발굴하고, 이행을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1차 회의에서는 향후 체육계 구조혁신 과제 발굴을 위한 분과위원회를 구성하기로 결정했다.

1분과는 '스포츠 인권 분과위원회', 2분과는 '학원 스포츠 혁신 분과위원회', 3분과는 '스포츠 선진화·문화 분과위원회'로 각 분과에서는 수시로 분과위원회를 개최해 체육계 구조혁신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게 된다.

◇스포츠혁신위원회 분과위원회

△스포츠 인권 분과
배복주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대표
서정화 스키 프리스타일 선수
서현수 서울대학교 연구원

△학원 스포츠 혁신 분과
류태호 고려대학교 교수
이대택 국민대학교 교수
이용수 세종대학교 교수
이용식 가톨릭관동대학교 교수
정용철 서강대학교 교수
함은주 문화연대 집행위원

△스포츠 선진화·문화 분과
김화복 중원대학교 교수
원민경 법무법인 원 변호사
이영표 한국방송공사 해설위원
정윤수 성공회대학교 교수
홍덕기 경상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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