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람&사람들
소방서비스 개선으로 "완주를 안전하게, 완전하게! "
유우종 완주소방서장

완주군민들에게 질 높은 소방서비스가 다가왔다. 2019년 1월 28일 완주소방서가 개서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함에 따라 기존 전주 덕진·완산소방서에 편입되어 있을 때에 비해 소방서비스의 질과 접근성이 대폭 개선됐다.

 오늘은 초대 완주소방서장인 유우종 서장을 만나 완주소방의 이모저모를 알아 보았다.

 Q1. 안녕하세요. 서장님. 드디어 완주소방서가 개서를 하였는데요, 감회가 새로우시겠어요?

 - 네. 정말 감회가 남다릅니다. 그간 완주군은 전주 덕진·완산 소방서에서 소방서비스를 제공받고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긴급출동을 할 때도 특수차량 같은 경우에는 전주에서 출동하는 경우가 있어 현장도착 까지의 시간이 지연되었습니다. 이번에 완주소방서가 완주군 삼봉지구 웰링시티에 들어섬에 따라 완주산업단지의 대형 산업체 및 시내의 고층건물과 전통시장에의 접근성이 혁신적으로 개선되었습니다. 따라서 각종 재난 발생 시 고가차·화학차 같은 특수차량이 신속히 도착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우월한 소방력을 투입하여 재난의 대형화를 예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더불어 소방관련 민원인분들도 전주까지 먼걸음을 하지 않고 완주에서 다이렉트로 처리가 가능하여 민원처리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보입니다.

완주소방서 개서 테이프 커팅식

Q2. 네. 완주군에 소방서가 들어섬에 따라 다양한 이점이 발생하네요. 그런데 일각에서는 상관면, 구이면과 같이 완주소방서에서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는 곳에는 소방서비스의 빈부격차가 커지는 것이 아닌가하는 우려가 있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우려하시는 부분은 걱정을 더셔도 될 것 같습니다. 예를들면, 현재 상관면에는 상관지역대가 상관면내에 위치해 있습니다. 만약 이 지역에서 화재발생시 지역대의 소방펌프차량과 인근 관촌지역대, 교동 119안전센터, 혁신 119안전센터, 완주소방서에서 즉각 출동을 하는 ‘광역출동체계’가 구축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소방의 출동체계는 시·군·구에 상관없이 사고현장에서 인접한 순서에 따라 출동하게 되어있어 예전과 같은 소방서비스가 제공될 것입니다.


 Q3. 잘 알겠습니다. 이번에는 완주소방서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려도 될까요?

 - 물론입니다. 완주소방서는 군민들에게 ‘좋아요!’를 받을 수 있는 소방을 위해 불철주야 힘쓰고 있습니다. ‘다함께 열어가는 으뜸도시 완주’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일선에 있는 완주소방서는 2과 1단, 4개 119안전센터 및 지역대, 1구조대로 이뤄져 있으며 183명의 소방대원과 659명의 의용소방대원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2018년에는 312건의 화재출동, 1,380건의 구조출동 및 7,719건의 구급출동을 하였습니다. 현재 완주 관내에는 3개 산업단지(완주산업단지, 과학산업단지, 테크노산단)에 288개 업체가 입주해, 17,162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습니다.  또한 184개의 다중이용시설이 있어 소방서에서는 공공기관합동 소방훈련, 대형화재취약대상 등에 대한 긴급구조통제단훈련 및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등을 종합적으로 진행하여 완주의 재난대응능력을 배양해 나갈 계획입니다.

 

구조대 활동 모습

Q4. 마지막으로, 완주군민에게 하시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신가요?

 - 많은 분들이 현재까지 완주에 거주하시며 화재에 대한 소방의 접근성 및 응급환자 발생 시 구급대의 신속한 병원이송에 대해 마음 한편에 걱정을 하고 계셨을 거라 생각 됩니다. 2019년 1월 완주소방서가 개서함에 따라 183명의 정예 소방대원이 완주군민의 편안한 보금자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가겠다고 약속드립니다. 재난에 대한 걱정 없이 사랑하는 가족들과 주무실 수 있도록 소방이 앞장서겠습니다. 군민들의 가감없는 의견이 한걸음 앞서나가는 완주소방을 만들어 가는 밀알이 됩니다. 군민들의 목소리를 언제나 경청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종채 기자  haram7895@daum.net

<저작권자 © 삼남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