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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 ISU 4대륙 선수권 아쉬운 6위…우승은 日 우노 쇼마

차준환(18·휘문고)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피겨 선수권대회에서 아쉽게 6위를 기록했다.

차준환은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열린 2019 ISU 4대륙선수권 피겨스케이팅 남자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3.56점, 예술점수(PCS) 84.94점을 얻어 합계 158.50점을 기록했다.

지난 8일 쇼트프로그램 97.33점 포함 총점 255.83점을 받은 차준환은 출전 선수 24명 중에 6위를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우노 쇼마(일본·289.12점)와는 33.29점 차다.

차준환은 쇼트프로그램에서 개인 최고점을 기록하며 2위에 올라 메달 가능성을 키웠으나 프리스케이팅에서 아쉽게 고개를 떨궜다.

4대륙 대회는 유럽을 제외한 아시아와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선수가 참가하는 대회다.

차준환은 이 대회에서 한국 남자 피겨 사상 처음이자 한국 선수로는 김연아(2009년 금메달) 이후 10년 만에 메달을 노렸으나 아쉽게 다음 기회로 미뤄야 했다.

우승은 289.12점을 얻은 우노 쇼마가 차지했다. 앞선 쇼트프로그램에서 점프 실수로 4위(91.76점)에 그쳤으나 프리스케이팅에서 197.36점을 기록, 자신의 개인최고점을 작성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차준환과 함께 대회에 출전한 이준형(22·단국대)은 총점 188.10점으로 14위, 이시형(19·판곡고)은 총점 183.98점으로 1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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