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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특별상' 류현진 "한국야구 위상 높이겠다"

스포츠서울이 선정하는 올해의 특별상을 받은 류현진(31·LA 다저스)이 "한국 야구의 위상을 높이겠다"며 다부진 소감을 밝혔다.

류현진은 6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열린 '2018 스포츠서울 프로야구 올해의 상' 시상식에서 국제 무대에서 큰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올해의 특별상을 받았다.

수상 후 류현진은 "좋은 상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잘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며 "열심히 해서 한국 야구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현진은 올해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선발 등판이라는 기록을 세웠고 다저스의 퀄리파잉 오퍼를 받고 2019시즌에도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그는 "지난해에는 월드시리즈 엔트리에 못들어서 아쉬웠다. 올해에는 부상이 있었지만 이후에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고 말했다.

류현진이 몸담았던 한화 이글스도 올해 11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쾌거를 안았다.

그는 "항상 높은 곳으로 올라가라고 응원했었다. 선수들이 정말 고생 많았고 잘 싸웠다"고 말했다.

류현진은 2018시즌 메이저리그에서 7승3패, 평균자책점 1.97을 남겼다. 15경기에 선발 출전해 82⅓이닝을 소화하며 삼진 89개를 잡았다.

사타구니 부상으로 3개월가량 전열에서 이탈했으나 부상에서 돌아온 뒤에는 더 좋은 성적을 보여줬다. 8~9월 9경기에 등판해 4승3패, 평균자책점 1.88로 맹활약하며 다저스의 6년 연속 지구 우승에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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