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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장애인 체육상 시상식…싸이클 이도연 최우수상

‘전라북도 장애인체육상 시상식’이 6일 전주 아름다운컨벤션웨딩홀에서 개최됐다.

올 한해를 빛낸 선수들과 단체를 격려하기 위한 이날 시상식에는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김승환 전북도교육감 등 귀빈과 장애인체육회 관계자, 선수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장애인체육 최우수 선수상’은 사이클의 이도연 선수에게 돌아갔다.

이도연 선수는 지난 10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제3회 아시안패러게임’에서 금2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또 전북에서 14년 만에 개최된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3관왕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최우수단체상은 ‘전라북도장애인탁구협회’가 수상했다. 전북장애인탁구협회는 지속적인 신인선수 발굴·영입으로 매년 성적향상을 보였으며, 올해 전국장애인체전에 출전한 25개 종목 중 가장 많은 점수를 획득했다.

공로부문에는 최용진(전북장애인육상연맹 선수), 홍봉성(전주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하태복(김제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 배준(무주군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정은철(사회복지법인 희망찬코리아 대표), 박기헌(전북장애인탁구협회 회장), 황인원(전북장애인볼링협회 회장), 정경숙(전북게이트볼협회 사무국장), 손지훈(전북장애인펜싱협회 이사) 등이 수상했다.

감사부문에서는 정문수(전북맹아학교 교감), 나상욱(전북장애인펜싱협회) 이사가 상을 받았다.

우수선수에는 임현숙(론볼), 김승희(론볼), 조형관(육상필드), 이근우(탁구), 배인성(골볼), 최진석(축구), 송우혁(유도) 선수가 선정됐다.

우수단체상은 전북장애인론볼연맹, 전북장애인사이클연맹, 전북장애인축구협회가, 지도자에는 오유선(남원시장애인체육회 지도자), 노대성(전북장애인골프협회 지도자), 박남수(전북장애인탁구협회 지도자), 오경양(전북장애인태권도협회 지도자)가 각각 수상했다.

이외에도 장애인체육 일선에서 봉사에 앞장 선 이돈광(정읍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대식(현대자동차 남원지점), 황두원(순창군지체장애인협회), 김지훈(부안군장애인체육회), 문소현씨(전주비전대학교)도 감사패를 받았다.

송하진 전북지사(전북장애인체육회장)은 “우리 도에서 열린 제38회 전국장애인체전은 ‘한계 없는 감동체전’이었으며, 역대 최고성적인 종합 4위를 달성하며 열정과 투지를 보여준 대회였다”면서 “이 자리에 모인 모든 분들이 전북의 영웅이다. 앞으로도 전북이 장애인체육 일번지, 장애인복지 선도지역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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