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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예결특위, 소리전당 등 심도있는 정책질의 쏟아져문화체육관광국·대외협력국 추경·내년 예산안 등 심사
도의회 전경

전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6일 문화체육관광국과 대외협력국 2019년도 예산안과 각종 관리기금 운용계획안 및 2018년도 제2회 추경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돈먹는 하마가 아닌지
김희수 위원(전주6)은 문화체육관광국 2019년 예산안 심사에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위탁운영비를 전년대비 6억원 증액 편성한 것과 관련해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공연이 주말에만 몰려 있고 주중에는 거의 비어 있는 실정이며, 내년에도 크게 달라지는 게 없는데도 내년도에 세 명의 인력을 충원하는 이유를 물으며, 전북도를 대표하는 문화시설로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고 있는지 의문이라고 질타했다.
또한, 운영비 지원 이 외에 시설개선 사업도 해마다 10억원 이상이 들어가 내년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예산만 50여 억원에 이른다며, 돈먹는 하마가 아닌지 우려스럽다고 밝히고, 전북도는 위탁기관 선정, 문화예술 공연의 질적 향상 및 공연 회수 등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운영관리에 철저를 기해 도민의 문화충족 욕구를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애인 선수들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 확대해야
박용근 위원(장수)은 장애인 체육대회 등 체육관련 전국대회 수상자에게 1회의 포상금을 지원하고 있는데, 이들의 사기 진작 등을 위해 서는 체육진흥기금 등을 활용한 연금형식 등의 장기간 지원이 필요하다며 특히, 장애인 선수들은 더욱 열악한 환경에서 어렵게 훈련을 하고 있는데 이들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가야문화 발굴에 예산편성 신중해야
황영석 의원(김제1)은  '전북가야 특별기획전', '전북가야 선포식 기념 학술대회' 사업과 관련해 두 신규사업의 내용 중 가야문화 사진전 등 유사한 내용이 포함돼 있다며, 가야문화 발굴 및 홍보의 필요성은 인정하나 중복 예산이 편성되지 않도록 예산편성에 신중을 기해 주길 당부했다.

▲문화예술 소외계층 발굴해 지원방안 강구해야
이병철 위원(전주5)은 유아문화예술교실 지원사업과 관련해 어린이집, 유치원은 도와 교육청에서 막대한 예산을 지원하고 있는데 이와 별도로 문화예술관련 사업을 지원하는 것은 평형성에 맞지 않다며  도내 지원을 받지 못하는 문화예술 소외계층을 발굴해 이들에게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달고 요청했다.

안재용 기자  anjy09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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