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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출신 호국영웅 (고)소병민 중령 추모식”전주고교 정문 앞 (고)소병민 동상에서 개최

전라북도안보단체협의회(회장 재향군인회장 주대진)는 2일 오전 11시 전주고교 정문 앞 (고)소병민 동상에서 전북 출신 호국영웅 (고)소병민 중령의 추모식을 열고 고인의 넋을 기렸다.

이번 행사는 조국을 위해 용전분투하시다 장렬히 산화한 (고)소병민 중령의 고귀한 희생을 기억하고,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웅에 대한 감사와 추모를 위한 행사다.

이 자리에는  고인의 유족을 비롯한 전주고교 교장 및 학생대표, 전북 동부보훈지청장 및 관계자, 전북지구안보지원사 대표, 35사단 106연대장 및 전주대대장 등 군 관계자, 전라북도안보 및 보훈단체장, 향군회원 등 130여명이 참석해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조총발사, 추모묵념, 경과보고, 추모사,추념사, 헌시낭송, 유족대표 인사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고) 소병민 중령은 우리고장 출신(전주 북중, 전주고 28회)호국영웅으로6.25전쟁이 일어나자 갑종16기 육군 소위로 임관 각종 전투에 참가하여 많은 전공을 세웠고( 1954.4.20. 충무 무공훈장 수여), 이후 육군 000부대에서 군복무 중 1968년 11월 3일 충남 서산일대에 침투한 북한 무장공비 소탕작전에 출동하여 부대를 지휘하다가 장렬히 전사했다.

소 중령 동상은 전북 출신유지들로 구성된 동상 건립 위원회가 결성돼 산화한지 2년 후인 1970년 11월 3일 전북 도민의 이름으로 모교인 전주고교 정문 앞에 건립하여 추모하고 있다.

주대진 안보단체협의회 회장은 오늘 이 행사를 통하여 한반도의 완전한 평화를 위해서는 튼튼한 안보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아울러 님께서 남기신 나라를 위한 호국정신이 지속적으로 계승 발전시켜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종채 기자  haram789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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