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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대타로 나서 고의4구…텍사스는 3연패 탈출

대타로 출전한 추신수(39·텍사스)가 고의4구에 의한 볼넷을 얻어낸 가운데 텍사스 레인저스는 3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추신수는 3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애리조나전에 선발에서 제외된 뒤 대타로 출격했다.

2-4로 뒤지던 텍사스가 조이 갈로의 투런포로 동점을 만든 8회말. 계속된 무사 주자 2루 상황에서 추신수는 6번 좌익수 아돌리스 가르시아를 대신해 타석에 섰다. 하지만 상대 벤치가 고의4구를 택하며 제대로 된 타격 기회를 얻지 못했다.

추신수는 후속타자 아이재아 키너-팔레파의 유격수 땅볼 때 2루에서 아웃, 득점에도 실패했다.

이후 더 이상의 타격기회는 오지 않았으며 우익수 수비로 들어가 경기를 마쳤다. 시즌 타율은 0.077을 유지했다. 추신수는 최근 타격침체가 이어지는데다 이날 상대 선발투수가 좌완투수인 메디슨 범가너라 선발 기회를 얻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텍사스는 애리조나를 7-4로 꺾었다.

8회초까지 2-4로 수세에 몰렸던 텍사스는 8회말 갈로의 투런포와 엘비스 엔드루스의 2타점 좌중간 적시타, 닉 솔락의 1타점 중전안타를 묶어 빅이닝(5점)을 만들며 경기를 뒤집었다.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텍사스는 3연패(2승3패)에서 벗어났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의 애리조나는 2승4패를 기록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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