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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고추 품종 개발을 위한 현지 품평회 개최
   
▲ 순창 고추 품종 개발을 위한 현지 품평회 개최

순창군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관내 지역 검정 시험포에서 26종의 고추 교배 조합을 고추 농업인들에게 공개하고 현지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폭우속에서도 관계 공무원과 종자회사 관계자, 고추 농업인 등 총 100여명의 내빈이 참석해 고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순창군은 장류 산업의 명품화를 위해 지난 2018년부터 고추 품종 개발을 위해 민간종자회사와 공동 연구를 추진해왔다.

지난 2019년부터는 코레곤 및 세계종묘와 함께 고추 품종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초청된 순창군의회 신용균 의장은 “순창 고추장은 예로부터 대부분 순창고추로 만들어져 왔다”며 “앞으로도 좋은 고추품종을 개발해 품격높은 고추장을 생산하는데 집행부와 의회가 함께 노력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군은 순창군과 농업인, 종자회사 등 3자가 참여하는 민관 합동 연구에서 고추 품종이 개발되면 순창 지역 품종으로 선정 및 등록해 내년에는 시범 보급사업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순창군농업기술센터 설태송 소장은 “순창군 고추장의 세계화를 위해서는 순창군만의 고추 품종 개발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며 “복합내병성 다수확 품종 개발을 통해 농업인의 소득을 개선하고 차별화된 고추맛으로 순창 고추장을 더욱 명품화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공동연구중인 세계종묘 서익재 대표는 “순창 고추를 만들기 위해 세계종묘도 함께 뜻을 모아 병해충에 강한 극대과의 극조생 품종을 만들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문수 기자  samnamilb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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